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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는 남자친구가 좋다는게 김치녀에요?
게시물ID : love_36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러워
추천 : 27
조회수 : 10684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7/10/09 16:16:01
희망연봉을 묻는게 그렇게나 예민한 글인가요??
밑에 글 보니 댓글들 보니 "님은 얼마버시는데요?" 라는 식의 글이 잇는데
당연히 생각 해 볼 문제고 그런 희망사항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금전적인 부분도 충분히 "이상형" 고민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나 먹고 살 만큼 버니 너도 먹고 살 만큼 벌었음 좋겠다' 이 생각이 그렇게 나쁜건가요?
이 먹고 살만큼 이란게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 아닌가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다는거 알아요
 
제 이상형은 저보다 서너살 많고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하고 주5~주6일 주말에 쉬는 직장을 가진 남자
차가 있으면 좋고 그 차가 SUV 였음 좋겟어요 차 종 은 상관이 없구요
속물인건가요? 이상형인데?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였음 좋겟어요 롤을 잘하는 남자 였음 좋겟고 스팀게임도 같이 하는 남자면 더 좋죠
같이 피시방에 가서 밤 새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남자면 좋겟네요
가까이 살아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남자였음 좋겠어요 일주일에 서너번 보는게 부담스럽지 않는
한달에 한 두번은 가깝다면 가깝지만 조금 먼 듯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하면 좋아요
둘 다 피곤한 날에는 낮부터 대실 잡아서 맛있는거 시켜서 먹고 하루종일 늘어져 있는게 좋아요
캠핑 다니는거 좋아해요 탠트부터 음식까지 바리 바리 다 싸들고 캠핑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다만 오는거
이건 안 속물 인가요??
 
버스 타는거 안 좋아해요
면허는 있지만 차는 없어서 출퇴근 택시로 합니다
직업 특성상 버스 안다니는 새벽출근도 그냥 택시로 해요
계산기 두드려 보니 매일 택시로 출퇴근 하는게 차 사는 것 보다 싸더라구요
그리고 면허 다섯번 떨어지고 붙은거라서 집안에서 허락을 안해줘요
남자친구도 그냥 택시 타고 다니라고 하구요
 
 
이 남자친구랑 헤어진다면 다음 남자친구도 물론 차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제 이상형 이거든요 차 있는 남자가.
속물인가요?
 
아 물론 저랑 같이 택시 타고 다닐거면 상관없어요
 
전 앞으로 제 명의 차 를 살 예정이 없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이랑 친해질 계획도 없거든요
 
만일 제 남자친구가 차를 팔겟다 그러면 말리진 않을거에요
 
대신 데이트 할때 택시 이용하는건 당연한거죠
 
차 있는 남자친구가 좋다면 듣는 소리가 된장녀 김치녀 아주 별 소리를 다 듣더라구요
그게 이상형이면 안되요? 대리만족으로 난 평생 못 해 볼 차 보험료 내는것도 내가 보태주고
셀프 세차 재밌어서 돈 아깝다고 하지 말라는거 내 돈 주고 폼에 왁스칠까지 하고
난 차도 없지만 카드값에 자주 가는 SK주유소가 다달이 찍혀 있고
 
근데 내가 김치녀에요?
 
- 남여 분란 조장글 아닙니다
- 남자친구랑 이쁘게 사귀고 있어요
- 친구들 한 말에 화나서 쓴 글
- 택시 얘기랑 차 얘기는 남친과 나눈 대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10-09 16:19:47추천 5
저도 차있는 여자 좋아합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댓글 1개 ▲
2017-10-09 16:37:35추천 7
무슨 티비 연예인들 처럼 " 전 성격만 좋으면 되여~ " 해야 되나 싶네요
2017-10-09 16:21:57추천 8
취향 중 하나일뿐입니다.
구렇다면 외모 따지는 사람도 마찬가지...

외적인건 값을 매길 수 없으나
차라는 물건은 매길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신경쓰지 마세요
댓글 1개 ▲
2017-10-09 16:38:03추천 4
남자들도 포함해서 차 있는 남자가 좋다니까 아주 피라냐 마냥 달려 들더라구요...
2017-10-09 16:26:02추천 13
그러게여.... 내가 얼마를 벌던간에 내 남친이 얼마를 벌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왜 문제가 되죠...
물론 돈이없으면 차가없으면 뭐가안되면 뭐가안되면 루저라는 식의 비하, 무시하는 게 문제가있는거지
댓글 1개 ▲
2017-10-09 16:40:28추천 3
그쵸.. 그냥 희망사항인데.. 외모 이상형은 더 무지막지한데... 눈썹뼈 빡 튀어나온 이탈리아인인데...
2017-10-09 16:28:12추천 6
전 지금 남자친구가 차가있어요. 비슷한 나이댄데 직업이나 그런게 좋고, 차가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차 있는 건 사귄 후에 알았지만 그게 호감 요소인게 잘못은 아니지않나요? 확실히 있으니까 좋던데...;
댓글 3개 ▲
2017-10-09 16:41:02추천 6
차 있으면 좋아~ 라고 하니까
" 너 그럴때 보면 진짜 김치같아~~" 하는데... 친구지만 조댕이를 후리고 싶더라구여
2017-10-09 16:42:25추천 7
호엑ㅋㅋㅋㅋ김치같아라니ㅋㅋㅋㅋ있으면 좋은걸 좋다하는데 김치라니...;;; 친구가 남잔지 여잔지 몰라도 본인도 바라는게 있을텐데 말을 생각없이 뱉는 타입인가봐요
2017-10-09 16:46:18추천 3
진짜 새로 만나는 친구한테 그렇게 소개를 하더라구요...
"얘는 지는 차 없으면서 그렇게 차 있는 남자만 찾는다??"
... 너 나랑 술마시거나 어디 갈 때 택시비 맨날 내가 내거든...ㅡㅡ?
BaBo
2017-10-09 16:37:09추천 12
'차가 있으면 좋다'와 '차가 없으면 안 된다'의 의미는 상당히 다르죠.
의도가 전자였어도 후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꼭 있죠.

아랫글의 경우는 '희망'연봉이 아니라 '최소'연봉이라서 조금 걱정됐는데 그대로더군요...
댓글 2개 ▲
2017-10-09 16:39:18추천 3
차가 있으면 좋다, 그러나 차가 없다면 나랑 같이 택시타야해! 랍니다..ㅎㅎㅎ
최소 연봉 이라는 말에 " 넌 얼마나 버는데!" 하고서 날카롭게 말을 하니 갑자기 친구들 말이 생각나서 ..찌릿 ㅠ
[본인삭제]BaBo
2017-10-09 16:57:10추천 0
2017-10-09 16:50:09추천 13/4
개인적으로 별로 속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받아들이는 상대방에 따라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네요.

예컨대 과거에 어느 방송에서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들끼리 신랑감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한 여성이 "연봉 1억도 안 되는 남자는 신랑감으로 좀 곤란해"라고 말했다가 김치녀로 엄청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죠.

아무리 이상형에 대한 희망사항이라도 희망하는 내용에 따라 얼마든지 속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입장을 바꾸어 남자가 이상형에 대한 희망사항으로 이렇게 말한다면 기분이 어떤가요?

"나는 가슴이 큰 여자가 좋아. 여자가 적어도 C컵 이상은 돼야지."
댓글 3개 ▲
2017-10-09 16:58:34추천 12
연봉1억도 안되는 남자는 (내) 신랑감으로 곤란해(ㅇ)
남자라면 적어도 연봉 1억은 돼야지(x)
C컵 이상 안되는 여자는 (내) 아내로 곤란해(ㅇ)
여자라면 적어도 c컵은 돼야지(x)
라고 생각합니다
2017-10-09 16:58:58추천 10/9
...어후.. 좀 다르죠..

" 나는 차 있는 남자가 좋아. 남자가 적어도 벤츠는 타야지." (c컵 이상이 벤츠 정도 일까요...?)

라고 하면 당연히 욕 먹죠...

" 나는 가슴 큰 여자가 좋아. 가슴 크면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폭신폭신해서 기분이 좋더라구 " - 이게 비교할 문장 이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쓴 문장처럼 남자가 말한다면 그렇게 기분은 안 나쁠거 같네요
그냥 " 그래... 남자들은 다 큰 가슴 좋아하지... 작은 가슴 좋아하는게 이상한거랫어..ㅠㅠ " 하고 말겠죠..
2017-10-09 17:00:33추천 6
그리고 저건 사실입니다.. 가슴 크면 어떤 옷을 입든지 간에 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폭신폭신 힐링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전 그 친구 진짜 좋아하는데 중학교때는 만지게 해줬는데 요새는 못 만지게 하네요.. 말도 못 꺼내고 있습니다.. 속상
2017-10-09 17:09:30추천 3
희망사항이란게

난 꼭 차가있는 남자여야 돼
난 차가 있어도 없어도 되는데 있는게 좋아

전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그거 아니면 안만나겠다는 늬앙스로
보이기에 속물로 보는거 같은..
댓글 4개 ▲
2017-10-09 17:12:05추천 15
아니 내 희망사항인데 왜 착한척을 해야 되는거냐구요 ...
" 나는 이쁜여자가 좋아 안이뻐도 되는데 있는게 좋아 " 라고 말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냥 " 나는 이쁜여자가 좋아!" 하는거지...
친구가 갑자기 " 야 근데 겁나 이뻐 어어어엄청 이뻐 근데 빚이 오천이야! " 라고 말 꺼내면 그때부터 아무말 대잔치... 나도 지금 아무말 대잔치...
2017-10-09 17:13:18추천 12
이상형 얘기하는데 " 난 쌍커풀 있는 사람이 좋더라~~ " 라고 하지 " 난 쌍커풀 있는 사람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어 " 라고 하나요??
2017-10-09 17:14:19추천 9
근데 꼭 그런 말 하면 친구들이 옆에서 " 야 니 말대로 쌍커풀이 있어 근데 어어어어어어엄청 미세해 막 어? 이게 쌍커..풀인가?? 싶어 그래도 좋아?"
이러면서 술자리가 길어지고....
2017-10-09 17:16:15추천 6
요즘은 꿈보다
타협해서 살지않는 사람을 보면 훈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2017-10-09 17:16:15추천 5
취향에 대해 물어보고서는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 그 친구분이 진짜 이상하네요.
그럴꺼면 물어보지를 말던가!
댓글 1개 ▲
2017-10-09 17:20:59추천 3
맞아요!
[본인삭제]등려군
2017-10-09 17:28:24추천 1
댓글 0개 ▲
2017-10-09 17:42:13추천 3
남자친구한테 안얻어먹고 다니고 더치페이할거면 이상형 희망연봉이 얼마이상이였음 좋겠다, 차가 SUV였음 좋겠다 말하고 다녀도 되죠뭐
댓글 0개 ▲
2017-10-09 18:35:05추천 2
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문제가 없지만
차없음
댓글 1개 ▲
2017-10-09 18:35:47추천 16
차가없으면 나랑 데이트할 때는 택시 타야돼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2017-10-09 19:22:00추천 15/3
차를 파는건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같이 택시를 타는건 당연하다?
취향을 강요하고 있죠? 서로 취향이 같으면 문제가 없지만 취향이 다른순간 당연하다며 강요하면 그건 문제가 있죠. 취향을 강요하고 있는 만큼 상대가 무언가 취향으로 강요한다면 불만없이 들어줘야 할겁니다
댓글 0개 ▲
2017-10-09 19:25:00추천 32/4
님의 가치관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선 욕먹을수잇는겁니다.  저또한 차 월급 집 부모의 배경까지 이런저런 물질적인 조건을 따지는 걸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그런데 분명 그런거에 상처받앗던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런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글을 노출하는건 그런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줄만한 일임에 분명하죠. 혼자만 보는 일기장이 아닌곳에 글 올린다는건 어느정도 욕먹을 각오도 분명 하셔야 한다는 거 인터넷 오늘 처음하신거아니면 오늘 배울 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2017-10-10 00:59:47추천 8
동의하네요ㅋㅋㄱㅋㅋㅋ
답정너 느낌
2017-10-09 19:56:33추천 16
택시 이용할 시 본인 취향에 의한 일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택시비 100% 지불하면 전혀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은 차 사기 싫고 남친이 차를 끌고다녀야 한다면 기름값 어느정도 보태줘야할거같아요.
댓글 0개 ▲
2017-10-09 19:56:59추천 16
솔직히 전 '차없는 남자 못만나'나 '차있는 남자가 좋아'나 둘다 잘못된 말은 아니라고 보여요 누구를 비하한것도 아니고 개인 취향일뿐인데요 반대로 여자 가슴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유독 남자 재력본다는 말에는 날선 오지랖들이 달라붙는거 같네요
댓글 0개 ▲
2017-10-09 21:00:43추천 5
뭐 개인취향이죠. 남에게 강요하거나 피해 끼치는 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이 지적하는건 오지랖인거같아요.
댓글 0개 ▲
2017-10-09 21:47:58추천 1
아뇨. 이상형은 이상형이잖아요. 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고 남친도 학생이어서 집 연봉이런거는 보지않지만 제가 외적으로 얼굴은 잘안보는데 몸은 보거든요. 제가 관리를 하니까요. 거의키는 165지만 2년째 몸무게를 40후반으로 유지하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저처럼 몸매관리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같이운동하고 같이관리하는 사람이요. 그게 지금 제 남친이고요. 제가 몸매관리안하는 사람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제자신이 관리를하니까 같이하고싶은 남자만나는거랑 차있는 남자좋아하는거랑 똑같죠. 이상형이지 그렇지않는 사람을 무시하지않으면 나쁘지않다생각해요.
댓글 0개 ▲
2017-10-10 00:09:32추천 7
뭐 이런식이면

그 어떤 취향도(불법이 아닌한) 다 허용해야겠죠

작성자님 결론은 취존해달라는거니까

작성자 본인도 그 어떤 취향이든 다 존중하면 상관없습니다. 아니면 내로남불이 되는거구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베스트 게시판에서 탈락되었습니다.!!!
2017-10-10 00:38:59추천 10/7
계산기 두들겨 보니 택시가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가 중간에 얘기가 있으시네요.
그러면 당연히 남자도 계산기 두들겨 봐서 택시간 대중교통이 이득이면 그렇게 할 수 있는건데
왜? 남친은 차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거죠? 김치녀 보다는 다른 사람 생각은 잘 못하시는 이기적인 분이신거 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시간없음
2017-10-10 00:54:40추천 7
댓글 0개 ▲
2017-10-10 00:58:11추천 9
답정너......
댓글 0개 ▲
2017-10-10 11:42:05추천 6
저는 솔직히 작성자님 글 뉘앙스로만.. 그리고 답정너식으로만 봤을때는;;
김치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뭐 세상살아가는데, 니들이 뭔데 내 취향에 왈가불가해? 나도 그만큼 경제적 능력 있고 기타 등등 있으니 따져도 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시면.. 뭐 계속 그렇게 따지시면 됩니다. 다만, 누군가 또한 작성자님을 따지고 들려고 하겠죠 ㅎㅎ
댓글 0개 ▲
2017-10-10 17:33:45추천 3
취향은 본인의 자유지만 타인이 상처받을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라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외모 뛰어나고 학벌 좋고 능력 있고 집 있고 차 있고 그런것들이 호감 갖기 더 좋고 매력적인 부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알지만 노력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문제로 상처 받았거나 의기소침해져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불특정다수가 볼수있는 오픈 공간에서 나는 차있는 남자가 좋아 취향 존중해 라고 굳이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본인이 호감을 갖게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고 그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하진 않지만 타인에게 상처주면서까지 그걸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죠
댓글 0개 ▲
[본인삭제]XI우민
2017-10-10 19:16:35추천 3
댓글 0개 ▲
2017-10-11 12:57:37추천 3
이해는 되지만.. 위에 어떤분이 지적하신 것을 인용하자면.. "그런데 분명 그런거에 상처받앗던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런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글을 노출하는건 그런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줄만한 일임에 분명하죠. "

라는 말에 너무나 동의합니다.

"난 데이트하거나 어디 다닐 때 차가 없는 것보단 차가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 그래서 되도록 차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 와

"난 차없는 남자는 싫어 절대 만나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너무나 큰 뉘앙스 차이가 있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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