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어제 하루종일 고민 했습니다.
그리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종적으로 두분을 용의선상에 두고 있었는데 목수나부랭이님 께서 최근에 나눔을 하셨더라구요.
나눔을 받는 기쁨도 한번 받아보시라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눠드리는 물품은 케이스가 아니구 가방에 넣을때 쓰는 파우치 형식입니다.
무조건 꺼내서 써야 하기 때문에 보관용도 말고는 사용할 일이 없을지도 ..ㅠㅠ
그리고 보호하는 케이스 형식이 아니고 그냥 넣는 주머니라구 생각하세요.
아 그리고 메일주소가 이상해서 메일을 못 드렸어요.
한글날까지 기다렸다가 소식없으면 다음분께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