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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36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식지유오
추천 : 14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3/11/02 18:21:16
수능 당일 날 일찍이 문을 나서는 나를 보며 아직 제대로 눈도 못뜬 동생이 해맑게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형아 100점 맞아. ^-^* 나는 생긋 웃고 가벼운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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