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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보
추천 : 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9/26 16:55:52
그러고 싶나요 진짜..
솔직히, 올만에 서울에서 친구들 온다그래서
반가워갖고 뛰어나가느라 자물쇠에 열쇠를 꽂고 나간 저도 병신이지만
시바 ㅡㅡ...
전엔 안잠가놔도 누구하나 가져가는사람없었는데
요즘은 걍 별걸 다 가져가네요..
아.. 거의 저랑 나이가 같은 자전거인데.. 어릴때부터 좀 크긴해도 잘 타던건데..
액땜한 셈 치고 그 자전거에 울 가족의 근심과 걱정을 담아 떠나보냅니다.
가져가신 도둑님...이왕 가져간거 잘 쓰시던가 말던가 하시구요
요즘 ㅡ.. 자기 물건 엔간하면 더 잘 챙기셔야겠어요
다른분들껜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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