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Buble Pop이 Hold it against me의 표절이라구요? 제가 여기 몇개 튠들을 준비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4 Minute - Mirror Mirror (Freakhouze Remix) (2분 55초)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 Skrillex (40초) Nero - Guilt (Original Mix) (2분) : 비슷하진 않지만 이런 것도 덥스텝이라는 의미에서.. 바로 덥스텝이라는 장르인데요 요즘 하우스씬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장르이죠. (자세한 설명은 아래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lec&no=92109) 요약하자면, 하우스씬에서도 마이너한 장르였는데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뜬금없이 덥스텝 (Hold it against me)를 들고나오면서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죠. KPop에서는 포미닛의 거울아거울아를 freakhouze가 공식 remix하면서 Dubstep요소를 아주 조금 넣었고, 아마 그것이 국내 가요 최초의 덥스텝사운드가 아닐까 싶네요. 굉장히 짧지만.. 이번 현아의 버블팝도 장르가 덥스텝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아마 덥스텝 사운드를 실험해보는 시도를 한 것 같습니다. 해외씬에서 돌풍을 불어일으키고 있는 장르이며 국내에서는 이제 소개되고 있는 단계로써 아직 대중에게 어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Deadmau5공연때 40분동안 Dubstep을 몰아쳤는데, 난다긴다 하는 클러버들 조차 어리둥절한 모습이더군요. 바로 이런 낯설은 사운드가 비슷하게 들림으로써 표절로 몰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혀 표절이 아닙니다. 누가 표절이라고 하면, 덥스텝장르라고 아는척 한번씩 해주세요~ 1줄요약 현아 표절이라고 하는 것 = 나 음악 ㅈ도 몰라요 뿌잉뿌잉 p.s 님들 클럽에서 덥스텝나오면 현아처럼 궁뎅이흔들지 말고 팝핀추세여 팝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