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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04 09:03:00
나란히 꽃길을 따라 걸었다.
몇 번째 나무 옆을 지나고부터였을까?
좋다,
좋다, 며 걷는 새
나무 위 꽃은 않고
자꾸 너만
너만
좋다는 말이
너만 이었던
건
- 꽃나들이2
#22.04.04
#가능하면 1일 1시
#내가 진짜 좋았던 건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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