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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우스 스위치 수리를 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6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기사
추천 : 1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10/29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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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후아노 올블루 - TTC골드 - 옴론 차이나 20M - 옴론 재팬)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마우스가 고장나서 버린 적이 여러번 있어요.

언제나 증상은 왼쪽 버튼 원클릭이 더블 클릭으로 변하는 거였죠.


그런데 내부 스위치를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수 있다는걸 얼마 전에야 알았어요.


큰 맘 먹고 구입한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가

딱 2년6개월만에 고장나버렸고(보증기간 2년)

한참 빡쳐있던 참에 처음으로 마우스 스위치를 주문했어요.


어설픈 실력으로 납땜을 해서 겨우겨우 스위치를 교체하니 

이상없이 작동하네요. 스위치를 넣는 것보다 빼는게 더 어려웠어요.


키 압력하고 소음은 예전보다 약간 더 커졌는데 

솔직히 구별을 잘 못하겠네요.

TTC골드가 인기가 좋으니 그냥 믿고 써도 되겠죠.


요즘 휠도 말썽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분해해서 청소하니 상태가 훨씬 좋아졌어요.


스위치 가격도 얼마 안하고 납땜도 어렵지 않으니

다른 분들도 마우스 버리지 말고 교체해보시길 추천해요.



P.S : 처음에 장착된 스위치(옴차50M)는 

      원래 더블 클릭 증상이 흔하게 발생한대요.

      이딴 마우스를 내구성 좋다고 팔아먹는 회사는 사기죄로 고발해야죠.

출처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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