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산속에서 도 닦다가 왔나요?
피땀으로 키운 내 귀중한 자식새끼가 4일동안 물속에서 숨도 못쉬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는상황에.
그것도 어떤 씹새끼하나 때문에, 더욱이 무능한 정부가 하는것도 없고, 웬 미친새끼들이 자식흉내를 내며 아직살아있다고 개소리를 하는 판국에.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아니, 생각은 할 수 있어요?
자기랑 관련없는 사람이 빠져죽는다고 말 쉽게쉽게 하나본데, 지금 가족분들이 느끼는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막말하는거는
쿨하다거나 시니컬한게 아니라 사람이 안된겁니다. 감정이 매마른 볏짚같은 인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