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여자들의 외국 남자들과의 "외도"는 한국 남자에게 책임있다
게시물ID : sisa_36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민국Ω
추천 : 3/2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7/11/26 01:38:06
사실 이렇게 남자VS여자 이렇게 성별로 나눈다는 자체도 너무 웃긴 것이다.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조금 더 양쪽이 양보하면 될 문제를 이렇게 팽팽히 겨룬다는 자체가 우습다.
그런데 요즘 옥소리와 박철의 이혼문제가 터지면서 곪았던 대한민국 남녀 문제가 함께 터진 것으로 보인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일이었다. 내가 늦은 저녁에 다음 날 학교에 필요한 공책을 사러 문방구로 가던 도중이었다.
그때 난 한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어느 여자의 머리채를 끌고 질질 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서로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욕설을 퍼붓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말리지도 않고 그냥 보고 만 있었다.
급기야는 남자가 여자의 따귀를 때리는데 그 여자가 맞고서는 땅바닥에 엎어지면서 얼마나 귓방망이를 세게 맞았는지 볼에 피가 터져나왔다.
그런데 옛날 한국에서는 이런 문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면 여자가 남자에게 얻어 맞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었기 때문이다.
옛부터 조선시대에는 여자는 남자와 같은 "인간"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종은 주인 남자의 성노리개로 밖에 취급을 안했고, 일부다처제가 성행했었다.
오죽했으면 현대 시대에 와서 여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여성부"가 생겼겠는가?
이런 문제를 볼때 한국여자들의 외국남자에 대한 동경과 사랑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보라! 만약 한국남자가 여자를 인격체로 대해 줬다면 이런 일이 벌어 졌겠는가?
그리고 한국남자들은 일본여자 AV는 보고 일본여자와 섹스 및 결혼을 꿈꾸면서 어찌 한국여자들이 외국남자들과 노는 것을 비방할 수 있겠는가?
나도 한국남자지만, 이런 한국 남자들의 이런 이중적인 플레이를 보면서 하루빨리 우리 한국남자들이 자성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한국남자들이 먼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