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이 다되갑니다.
근대 뭐 해보질 못한거같아요.
그 흔한 대학교도 가정형편땜에 그다지 많이 해보질 못해봤어요.
그러면서 재미있는 술자리.. 술자리게임.. 아무것도 못겪어봤어요.
클럽? 나이트? 전 이 두가지 구분도 못해요. 두가지 다 못가보고 아무것도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친구들과 만나면 뭐하고 노는지도 몰라요. 그 흔한 당구장도 한번 안가봤죠.
음........... 그냥 20살 이후로 친구들과 거의 끊어지고
그 어느것도 못해본거같아요
그냥~ 쉽게말해 놀줄 모르는애가 되버렸어요.
새로운 사랑이 나타날거같은데
뭐해야 재밌게 놀아주나..싶어요
기껏 생각나는게 영화 밥 이것 뿐이니...
아 모르겠당.. 그냥 쓰고싶었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