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시험치다 기절한썰.ssul
게시물ID : humordata_1188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k-1
추천 : 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1 15:29:49
본인은 남고에 여친이 음스므로  3인칭음슴체로 쓰겠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있는대로 풀어보겠음

때는 바야흐로 2012년 10월 10일.그러니까 어제였음.
한창 시험도중이라 그는 빠른 국어한국사 시험을치고 기숙사로돌아와 밥을먹고 여가를즐기다 시험공부를 약간 늦게 시작했음

그가 내일 치뤄야 할 시험은 화학영어였으며 1교시 화학 2교시    자습 3교시  영어
이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음

그는 화학책을 집어들고 공부를 시작하려했음,
별 긴장감은 없었음.그는 이미 화학공부를 한번 했기때문에.

하지만 아뿔사.그가 화학책을 펴는순간 자신이 몰랐던 것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음.

항상 시험 보기 직전에 눈에 띄는 그런 것들 말임

그는 적잖은 당황과함께 렬씨미 암기를 시전함.

문제는 그게 끝이없었다는 것임.

왜냐하면 그의앞에는 영어라는 이중장벽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임

그는 포기하지 않았음.하지만 그에 맞서 화학책도 포기할 맘은 없었나 봄.

결국 그는 3시까지 자습실에 남았고.화학을 끝낼 수 있었음.

하지만 아직 영어가 남았는지라 그는 망설였음

영어 앞에 자습이 있다지만 그 시간에 온전히 공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었음.

하지만 시험은 컨디션이 즁요함.이에 그는 좋은 생각이 떠오름.

이름하여 핫파이브 작전.

작전은 이러함.
3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남.그러면 시험 시작까지 세면및 식사를 제외하고 3시간 정도 남음.

그 3시간 동안 영어를 마무리하고 학교에 가 시험을 치는것임.

두시간 자고 시험에 응한다는것은 조금 힘든 일임.그래서 그는 또다른 수를 준비함

그것은 바로 하씫!

시험 치기 30분 전 하씏을 들이키고 시험을 치는 작전임

이에 그는 바로 잠자리에 들음.


2시간 후,다행히 그는 깨어났음.

그리고 예정대로 공뷰를 시작하여 시험보기 전에 영어룰 끝낼 수 있었음.

시험 보기 30분 전.그는 하씏울 꺼내들고 입으로 들이부었음.

그리고 최종마무리 후 그는 시험에 응했으나

다섯 문제를 푼 뒤 정신을 잃음


그가 깨어나 보니  그곳은 평화로운 교실이었음.

아이들은 조잘대고 선생님은 가버린

그런 평화로운  교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