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씨발 내가 휴게소냐
게시물ID : humorbest_36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40
조회수 : 1850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07 16:21: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07 16:07:45
내가 당한 패턴

1.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

요즘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좋다며 기댈곳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 모쏠인 나는 두근거린다
그렇게 서로 손잡고 다니고
곧 남친이랑 헤어질꺼야 좀만 기다려줘 이말만 믿고 기다린다
남친이랑 사이가 좋아지고 나한테 오는 문자
연락하지마

이건 3번 당했고


2. 배고픈 여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애가 갑자기 우울한 소리도하고 막 나한테 찾아와서 운다
그러고선 역시 너밖에 없다 나 너 좋아하는거 같다 이런소리도 한다
애 기분도 달래고 왠지 두근거려서 밥을 사준다
담날 연락끊김
만나면 썡깜

이건 2번 당했고



3. 구라치는 여자

먼저 문자하고 불러내고 둘이서 술마시고 나한테 외롭다 난 남친 안생기나 이런 사람이 있어서 사귀자 했었음
2명이 이랬는데
한명은 난 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기 싫어 이래서 포기
근데 담날 내친구랑 사귐

한명은 난 연상이 좋아 이래서 포기
근데 내 후배랑 사귐



4. 손 좋아하는 여자
소개 받은 여자가 있는데 좀 친해 지니까 내손을 막 주물러댐
왠지 두근거림
시간이 지나고 고백함
존나 똥씹은 표정으로 까임
시간 지나고 그때 왜 내손 주물거렸냐 물어봄
넌 싫은데 니손은좋아 병신아
만나면 아직도 손 주물거림

시발 이건 손페티시인가




시발 님들 모태쏠로는 평생 모태쏠로에요 박멸시켜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