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전부터 노트북을 여쭤보거나 CPU사양 등을 여쭤 봤는데

오늘 끝장을 봤습니다.ㅋ

 

라이젠을 꼭 사고 싶었지만 예산 오버라서 인텔로 정했습니다.

5405는 현재의 3317에서 성능 10% 업그레이드라 선택지에서 뺐습니다.

모바일 CPU는 10세대나 8세대나 성능 차이가 5% 미만이라서 10세대 i3보다는 8세대 i5가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것이 한성 언더케이지 tfx245 중고입니다.

판매자 분께서 램 8기가에 SSD 500기가라고 하셔서 아쉬우나마 램 8기가로 만족하려고 했는데!!!!

 

왠걸.... 가져오신 물건이 램 16기가에 SSD 500기가에 윈도우까지 정품인 물건이었습니다. 헉!!!

거기다 마우스까지 덤으로!!!! 거기다 배터리 체크를 해 보니 한번도 안 사용한 것 같은 새거네요!!!!! 하핫.

design capacity랑 full charge capacity가 완전히 일치합니다!!!!

 

집에 가져와서 wet티슈로 예쁘게 닦아서 윈도우 다시 설치하려고 대기 중입니다.

윈도우 usb 만드는데 1% 올라가는데 3시간 걸리는건 뭘까요?ㄷㄷㄷㄷ

 

제 글에 답글 달아주신

굿타임팅500 님, 정경수 님, 無雙 님, MarryMe달링♬ 님, 루나시엘 님, 프파 님, ninza2 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