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뜯겼다니 조금 애매한데...
술한잔하자구 하더군요.
제게 술먹자는 여성은 딱 세가지 경우 입니다.
1. 미쳤거나
2. 미쳤거나
3. 미쳤거나
근대 술먹으면서 취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의 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더군요..
전 너덜너덜 해졌습죠...
안그래도 요즘 이리저리 뜯기는데
근대 솔직히 요즘 여성 기피증 있었는데.
아... 하며 오히려 다가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제가 취했나 봅니다.
근대 물어 뜯겨도 이상하게 기분은 좋습니다.
막 그 감기 걸렸을때 병원 갔는데
주사 맞으시고 가시면 되요에 인상 썻다가
주사맞고 집에 와서 주사맞길 잘했네. 의 주사같은 말로 저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