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좋은글에 올렸다가;; 글 성격이 여기에 더 맞는 것 같아 옮겼어요.
강풀의 만화 <26년> 을 영화로 만드는데 제작두레(=후원)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원인증!
아직도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의 소행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유머.
게다가 그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유머.
(얼마전 데일리x 인가 뉴데일x에 5.18이 북한소행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있어 클릭했더니 베플이
'아 .. 내가 알던게 전부 북한소행이구나...' 여서 엄청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분노가 끓어오르는군요. 왜 우리는 옳고 정당하고 평범한 민초를 위한 일들은 모두 다 좌빨이니 하는 일로 둔갑되는걸까요.
술 한 번 안 마시거나 치킨 한 두 번만 안먹으면 되니까 ...
2만원은 시사회권이랑 특별포스터 제작미공개영상인가? 그거 주고
5만원은 여기에 플러스 소장용 dvd제공, 엔딩크레딧에 이름도 올려준다고 하네요.
^^
더불어 하나 더 인증
제가 2010년부터 후원하는 아동 인증~! 돈을 벌면서 밥먹고 옷사고 하는 것보다 돈을 후원하면서 이 돈이 가치있게 쓰여
다른 희망을 낳을 수 있다는게 가장 기쁩니다 ㅠㅠ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