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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3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븐스펠★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0 21:09:08
루이스로 플레이를 하던 중, 적군을 두명 쯤 산화시켰으나, 결국 적의 후속타에 죽었습니다.
하지만 아군에는 웨장군이 살아있었고, 충분히 힐킷을 던져줄만큼 가까이 있었습니다.
웬지 저를 보지못한것같네요. 결국 죽었습니다. 아쉬워서 한 소리 했지요.
'웨슬리 이 사람아, 거기서 힐킷을 던져주셨어야죠!'
그러자 아군 웨슬의 반응
'미안해요 루이스님 ㅠㅠ'
아, 사과 바로나오니까 더이상 쓴소리 못하겠어요.
내가 너무 심한말을 했나 하고 생각도 들고..
그 판은 졌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매너좋은 사람을 만나서 기분나쁘지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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