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전역한 24살 남성입니다 이 여자를 처음 본건 올해3월 이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의 여성이었는데 번호를 그때 따고 싶었지만 누구를 만날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담에 따지 뭐 이러고 넘겼는데 다시 그 여성분이 일하던 가게를 가니 그만둔거임ㅜ 아 슈발 아쉽다하고 잊고 살고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칭구랑 닭강정 머그러갔는데 거기서 알바를 하고있는거임다.. 평소 저의 행동반경으론 갈수있는 곳이 아니었음... 오늘 너무 폐인모습이라 차마 번호를 달라곤 못하고 그냥왔는데. 조만간 가서 번호를 달라할까 고민중임ㅜ 한번도 해본적이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