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보갖고 물고 늘어지겠지만 (박원순 4급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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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13세이던 1969년 1941년에 실종된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피양자의 동의없이 작은 할아버지 호적에 입적하게 된다. 박원순의 형은 69년 당시 18세(만 17세)로 징집 편입 대상자였고, 박원순의 양손 입양으로 인해 '부선망 독자 방위복무 혜택'이 추가된 67년 개정된 병역법의 적용을 받았다. 이후 박원순도 아버지(자신을 양손입양한 작은 할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다는 사실을 인정받아, 77년 6개월동안 방위로 군 복무를 마쳤다. [58] [59]
이같은 '호적 쪼개기'는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양손 입양'이 피양자인 작은 할아버지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된다. [60]
이에 대해 박원순은 "모든 진실을 호적이나 재적등본 나오면 다 나오는 얘기"라며 "궁벽진 시골에서 살았고, 13살때 일이었고,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 "한나라당 주장처럼 1987년 판례에 의해 양손으로 입양하는 규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 이전에는 광범하게 관례로 존재하는 것이었다"면서 "1960년도 있었던 일로 대가 끊기는 일이 있으면 당시엔 양자를 가는 것이 흔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당시 법률에 따라 위법이라고 밝혀지지 않은 상태고, 어린 나이였고 부모님들이 한나라당들 생각하는 것처럼 병역법에 대해 똑똑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61]
위키백과 펌
이건 뭐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나쁘게 보려면 한없이 나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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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당을 만들고 박원순이 손을 잡고 출마를 한다면
서울시장으로 검증된 박원순은 검증되지 않은 안철수보다 훨씬 승산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박원순은 대통령에 별 욕심이 없어보인다..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