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적었다가 7글 쿨 타임 기다리기에는 목이 빠질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ㅁ-
흡연구역 / 금연구역
솔찍히 전 비흡연자이고 공공의 이익과 대다수(?)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공공구역 금연을 찬성하고
흡연구역 역시 찬성을 하는 편입니다. 쓸데없는 담배 세금으로 착취당하는 것도 못 마땅하고
내는 세금에 비해서 얻는 이득은 전혀 없은 담배에의 문제도 큰편이니까요
하지만 현행 금연구역 체제를 흡연구역으로 바꿀 경우 어떻게 될까요?
금연구역 / 금연구역이 아니다 라는걸로 길거리에서도 담배를 필수 있으시지만
흡연구역으로 법이 바뀔경우
흡연구역 / 흡연구역이 아니다로 바뀌고, 조금 더 확대 해석하면 화장실이 금연구역 일경우
벌금형이나 형벌이 가해질수도 있다는게 됩니다. (물론 전 똥싸면서 담배피는 사람이 싫으니 찬성입니다만)
그리고 무심코 물었다가 담파라치 이런게 생기기라도 한다면 담배 한깨피에 피똥싸는일이 생기겠죠
그런 이유로 금연구역이 흡연구역보다는 흡연자들에게 조금 더 자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약 흡연구역이 생기고,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게 된다면
과거 부모님들의 PC방과 같은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요?
흡연구역에 가면 일진이다 이런 공식도 성립하게 될 거구요. 이래저래 흡연자에게 오히려 더 독이 되는 정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배값 인상
'술/담배 먹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먹는거 본적없다' 라는 말을 많이 듣죠
에이 시발 값올라서 끊고 말지! 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말하지만 올라도 그냥 그거에 적응하고 계속 피는게 사람입니다.
천천히 데워지는 냄비 안에 개구리가 되는 것 처럼 말이죠.
정말 끊게 하려고 한다면 갑자기 몇 4~5배 올리거나, 범죄행위로 근절 시키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야곰야곰 올리는 담배값은 어짜피 필거니 그냥 시간만 지나면 된다는 생각으로
담배피는 사람들을 호갱으로 보는 행위인거죠.
결국 인상된 담배세는 4대강으로 인해 고갈된 제 2의 세금이 될 뿐입니다.
(차라리 국회의원을 명예직으로 급여를 최저임금 기준으로만 주는 식으로 상한없이 올라가는 국회의원 급여를 제한하는게
전체적인 세수에 이득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