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멀쩡하고 착한 남자 잘 만나던데
전 왜 항상 발정난 사람만 꼬이는 걸까요...
클럽 죽순이인것도아니고, 합석 노리면서 술집가는 것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는 것 도 아니고 ..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고 나름 성실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사귄지 하루만에 디비디방엘 끌고가려하고,
술 들어가더니 과하게 몸을 더듬고..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는 놈도 있었고..
갑자기 새벽에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