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로니 문화가 단순히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전세계적이긴 하지만 아직은 소수) 정말 대단한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차 창작물이 제일 많지 않나 싶습니다(팬수 비례)

게다가 연락하는 브로니 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2차창작물은 더욱 늘어나게 되지요.

저같은 경우가 있지요.

정말'포니'라는 이 두 글자로 인연을 맺는 신기한 만화인것 같습니다.

포켓몬이라도 이런 끼가 조금 있긴 하지만 포니를 따라오려면 멀었죠.

그냥 '너 포캣몬함?'가지고는 포켓몬 친구 까지는 되겠지만, 단순히 교환이랑 배틀쫌 하겠지만

포니처럼 그렇지는 않잖습니까?

물론 가끔 그런경우도 있긴 하지만...

제가 포니를 안지 반년도 안됬지만 포니는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포니를 알고 브로니를 만난건 정말 축복입니다.

뻘글이 되어버렸네요.

내일 미국에서 오는 누님한테 포니 보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