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박시후의 성생활이 문란한 걸로 이야기 하다가,
1차 카톡 대화록 공개에 피의자가 꽃뱀.
피의자가 카톡 전문 공개 하니 이번엔 박시후가 거짓말 한거 같고,
방금전 뜬 기사를 보니 박시후쪽에서 또 '완전한' 전문을 공개하는 것을 보고.
엎치락 뒤치락 눈을 뗄 수 없는 만큼, 왠지 머릿속 한 켠에서 다른 생각이 듦.
그러니까, 익숙한 이 패턴이, 윗분들이 또 무슨 뻘짓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음.
수사는 수사대로 한다지만, 기사가 너무 자극적으로 많이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