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저랑 같에 겜하다가
이제 음악에 심취해서 기타사고 기타연주하느라 아주 푹 녹아있네여
뭐랄까 본인만의 취미가 있는건 좋은데
같이하던 걸 못하니까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기타 카페 사람들이랑은 막 부산 여행도 가고,
이번달이랑 다음달에 콘서트표 받아서 사람들이랑 보러가기로 했다고
나랑은 담에 보러가쟈 라고하는데
급 섭섭 ㅜㅜㅜ.......
앞에서 뭐라하면 쪼잔한애 될까봐 그냥 조금 티내고 말았네요.
섭섭할일 맞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