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생이에요.
카페에 들어가서 즐겁게 활동하다가 거기서 친해진 애들이랑 톡방을 만들어서 하거든요.
근데 오늘 제가 오유에서 논다는 말이 나오니 갑자기 동생중 한놈이 욕을 하네요.
그래서 물어보니 와갤러랍디다.
그러더니 아주 눈에 뵈는게 없는지 빨갱이네 홍어로 맞을래 그러드만은 지가 이걋다.
하면서 정신승리를 외치더군요.
와갤러의 단편적 정신을 보여주는거 같앗어요.
평소에 운지드립을 자주 치길래 혹시 햇는데 참 이거 껄끄럽네요.
정모에 모여서 팰 수도 없고 벌써 싹수가 가출한거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