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쪽은 신호가 많아서 보통 1번루트로 다니고
시간이 좀 널널하다 싶을때나 가끔 다른곳으로 가고싶을때 2번을 이용합니다.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새벽빼놓고는 정체구간입니다 - 3- 특히 까치고개(부들부들)
2617km
이상태에서 기름 입구에 찰랑찰랑할때까지 넣고 타고 댕깁니다.
급출발 은근 자주하는듯하고. 급브렉은 거의 안합니다.
풀스로틀 자주 열고 다닙니다. 텐덤은.. 한 20키로정도 했습니다(친구 2번 출근시켜주느라 -_-a)
2756km. 139km 탔네요
다시 기름을 입구에 찰랑찰랑할때까지 채워봅니다.
3.2리터 들어갔네요(줌머x기름통은 4.5리터입니다)
139 / 3.2 = 43.4가 나오네요.
크으.. 텐덤만 안했어도 44정도는 노려볼수 있었을텐데 ㅠㅠ
공식연비 53km정도에서 10키로정도 빠지네요.
뭐.. 연비운전도 안하고 정체구간에서 막타고 다닌거 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