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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4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배끈★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2 00:18:32
수술핑계로 술을 멀리하다 오늘 몰아 마셔 봅니다.
저도 압니다. 안될꺼라는거.
포기란 없어요. 할래도 전부 말하고 포기 할랍니다.
오늘 단풍들 때를 대비해서 주왕산에 답사차 가볼려다가 떨어지는 해를 보고
차를 돌렸습니다.
친구집에서 근 5개월만에 술을 진창 먹어 보내요.
남들은 술김에 여러가지 한다는대
전 머..
사람이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걸 압니다.
그냥 그러고 싶내요.
PS. 답장 없는 그녀에게.
급한 일이 생긴거라 믿을께.
내가 부담되서 그런거면 말해줘도 돼.
내 생각의 중심은 항상 너다.
니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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