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고요 이중에 우리나라 토큰 가격을 보면

이와같은데요.. 평상시 토큰은 특정 몇일 정도만 조금 비싸지다 다시 내려오는 식으로가격이 유지되고 있었는데요.

이번달은 내내 쭉 가격이 오르네요...

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1. 구매자가 많다

2. 게임내 골드 생산이 많아졌다

3. 토큰 을 사서 경매장에 올리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정도인데요.

1번과 2번 같은경우 원인은 중국산 오토들이 문제 입니다.

예전에는 재료들을 오토로 수집해서 유져들의 골드를 수거하거나. 기존 확장팩 던전을 자동으로 돌리면서 골드를 수집했는데요.

기존 확장팩 던전 및 레이드던전에서의 골드 드랍양을 줄인 이후로 없어져서 그나마 골드 인플레를 막았었는데..

이번 군단 시스템중 필드 보물상자를 오픈하면 많은 양의 골드를얻을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중국오토를 육성하는듯 합니다.

저번에 처음 사용자용 계정에 레벨제한 20렙을 둬서 짱깨들이 계정을 만들어서 30일 쓰고 버리는 식으로 운영하는거를 막았었는데

이제는 최소한의 정량 요금제 결제후 토큰을 구매하여 오토를 돌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처음사용자용은 우편, 거래,경매장 등이 막혀서 골드를 얻을수 없음)

오토를 돌릴수록 오토를 늘릴수 있다는거죠.

즉 오토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는한 저 토큰의 가격오름은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그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구한 많은수의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거든요.

즉 줄이자면 이 소리입니다.

블리자드가 오토 차단 -> 오토업자는 새계정 뚫고 토큰 구매 -> 군단지역 보물상자 오픈 (토큰값 복구) -> 재료 및 골드 수거율 좋은 던전 돌림 -> 오토 적발 차단 -> 반복

블리자드 오토 차단이 1개월 단위로 차단을 한꺼번에 해버리니 오토로 걸린다 해도 한달정도는 쓸수가 있다는 뜻이므로 돌리는거라 보입니다.

한달 토큰 투자비를 보물상자로 바로 복구를 하고 추가적으로 골드를 가져오니 ... 

해결방법은

우선 저 오토 윤회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쓰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토큰을 없에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짱깨오토들의 초반 진입 금액을 높혀 버리는겁니다.

계정생성 후 첫 결제에 한해서 

정액제는 90일 결제만 종량제는 60시간 짜리하나 새로 만들어서 4만원 정도 넘게 끔 하나 만들어서 결제 하게 하는겁니다.

이정도만 해도 한달에 오토를 30%만 차단 시킨다 하면 절대 수지타산이 나오지 않는 구조가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놈들도 수백대 오토를 돌리기 위해서는 컴퓨터 감가상각비, 3~4명의 인건비, 전기세 등의 지출이 발생된다 하는데

공장형 오토의 경우 철수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그리고 오토가 나온지 한두달 정도 밖에 안되어 보이는데... 이걸 빠르게 처리해서 대응해야만 

공장들이 오토 구입 또는 개발 할때 투자한 비용도 못뽑고 나가리되도록 해야

다음번에 이득이 보인다 치더라도 섣불리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암튼 요즘 군단 필드에서 날라다니는 100렙 악사들 볼때마다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