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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統合당, 안철수 캠프에 정치교체 위한 백지수표 위임해야!^^
게시물ID : sisa_235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2 00:30:22

 

 

“금남의 벽, 금정의 벽, 통곡의 벽”


(副題: 금남(禁南)의 벽, 금정(禁政)의 벽, 통곡(痛哭)의 벽)
(副題: 민주統合당, 안철수 캠프에 정치교체 위한 백지수표 위임해야)
(副題: 문재인 후보, 남자답게 무릎 꿇어라!)



예수께서 절름발이와 앉은뱅이와 눈 먼 사람과 병자들을 치료(heal)해줬다.
치료받은 위 사람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예수를 찾아와 감사를 표했단 기록이 없다.
성경이 그리 기록하고 있다 한다.

철수께서 답이 안보였던 정쟁일변도 정치판을 치료하러 다 버리고 내려왔다.
새누리당은 물론 민주통합당마저 시비를 걸고 변죽을 울리고 있다.
구태 정치인들이 참신한 신인 정치인에 텃세를 부리는 모양새다.

어디서 감히 정치판을 기웃거리냔 금정(禁政)의 벽을 치는 모양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선의로 감행한 부동산과의 전쟁의 결과로 일평생 한번 올까말까
한 당첨금 20억을 갖고도쉽사리 강남에 입성 강남 스타일로 살아갈 수 없는
금남(禁南)의 벽이 높이 드리워져 있다.
세금 내고 잠실 3단지 아파트 로얄층 1채 사고 나면 관리비 낼 돈도 없다.
우리 국민이 통곡(痛哭)의 벽 앞에서 자포자기 심정에 빠져 살 수밖에 없는 처지다.
정쟁으로 소일하다 일본에 두 번 크게 당하고 통곡했고,
남북의 3.8선 앞에서 크게 통곡하는 우리 국민이 가엾지 아니 한가?
멈출 수 없는 정쟁의 DNA가 우리 정치지도자들의 뼛속에 흐르고 있음일까?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 우리네 옛말이 있다.
사람이라면 체면과 염치를 알아야 한단 교훈을 담은 말로 알고 있다.
하물며 사람들의 국민들의 앞에 서서 인도해낼 정치지도자라면 낯짝은 말해 뭣하겠는가?
오죽 했으면 안철수 원장을 정치판으로 호출했겠는가?

단일화 국면에 들어선 문재인 캠프와 안철수 캠프를 우리 국민은 잠자코 지켜보고 있다.
DJ에게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말라 노래했거늘, 또 자꾸만 흘러간 옛 음악을 틀려 한다.
새로운 발상의 전환은 눈 씻고도 귀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드는 추이다.
상황이 이쯤 이르니 국민 감동은 커질래야 커질 수도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다.

지지율이 바닥에서 맴돌던 민주統合당을 오늘의 지지율로 끌어올려준 사람이 뉜가?
새누리당 지지층의 역선택을 감안하더라도 안철수 후보의 덕택이 아닌가?
문재인 후보의 민주통합당의 힘으로 끌어올렸는가?

민주統合당, 남자답게 무릎 꿇어라!
안철수 후보에 정치교체 정권교체 위한 백지수표를 위임하라!
국민이 믿어주는 안철수 후보로 그 답을 먼저 쓰게 위임하라!
그 길이 복잡한 밀고 당기기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상처 입는 길보다 유익한 길 아닐까?
그 길을 누가 먼저 선도해낼 수 있겠는가?
문재인 후보의 결단력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 아닌가?
문재인 후보, 국민을 위해 무릎 꿇어라!
지지율이 올랐을 이쯤,...생색내라!



(통큰신문 2012/10/11 목)

 

 

링크 : http://bit.ly/SRpC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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