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26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nta는나★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2 00:55:01
어두운 빗방울을 호수가 집어삼킨다
너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너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너까짓거...
한입, 두입...
비가 그친 후
그 호수는 커다란 빗방울 이었고
그 호수는 내마음이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