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생활 25년
너무 긴 시간이다. 정말
기다리는 사긴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답답하고 내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고
해 봐도 "없다"라는 결론이 나와 버리네
아 너무 외로워서 건딜수가 없다 매일매일
한숨을 안하는 날이 없고 내 자신을 자책하지 않는 날이 없어
그렇게 날 자학하면서 살다 보니깐 자신감도 없고 집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나가도 피시방뿐
이런 생활이 계속되어 봐야 나한태 좋은 게 없다는 거 아는대도
앞으로 나갈 실마리가 너무 안보인다.
요즘은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 나쁘다가 이러기도 하는대 정신을 못차리겠다.
아 정말 힘들다 이제 나타날때도 되지 안았나 싶은대 전혀 안보이내
답없다 그냥 적어보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