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요.....
꽃빵같은데 겁나 얇아서 꽃빵을 다 일일히 핀 버전같았어요. 맛은 꽃빵보다 더 맛없는 밀가루 덩어리 같았어요...
거기다가 카레국물이랑 야채를 마구 섞더니 치킨이랑 같이 먹었어요........
힌트가 너무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봤어요.. 꽃빵, 치킨, 카레국물....... 근데도 못찾겠어요..
대체 제가 먹었던건 뭘까요.. 참고로 되게 차가운 음식이었구요!!!!!! 이건 대체 뭘까요..
이따금씩 맛이 생각나는데 이름을 모르니 먹을 수도 없고.. 그거 찾으려고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 다니는데 못찾았네요..
저의 소원을 풀어주세요.... 죽기 전에 한번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