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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으로 변해가는건가..
게시물ID : soju_3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로
추천 : 0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21 03:12:36
내가 이별을 맞이했을때 날 위로해주는사람이 없어서

나라도 다른사람을 위로해줘여ㅑ지 하며 여기에 댓글을 달고 했는데

이젠 그저 위로만 받고싶어 .. 

너라도 날 위로해주면 좋겠는데 .. 

그럴리없겠지?

후우..

피곤에 지쳤을때 너의 목소리를 듣는게 얼마나 큰 영양제였는지..

이 길고 긴 슬픔의 리허설은 언제 끝날까.. 

끝이 나긴 할까 .. 

걱정돼 .. 

아직도 버릇처럼 잠에서 깨서 폰을 열어봐..

혹시나 .. 술에취해 실수로 전화를 걸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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