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나는 하얀 어둠속을 걸어왔어.
태양 아래서 걸어보는 게 내 유일한 소망이야.
사랑이란 게 저렇게도 뒤틀리고 일그러진 모습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랑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걸 보면 결국 저런게 궁극적인 사랑의 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마음이 복작거리는데 마음 속에 파도만 더 거세게 치는군요.
난데없이 감상문을 가장한 뻘글 배설해 보았습니다.
야간일 하시는 분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제 하루를 시작하실 분들은 금요일이니까 즐겁게 아침을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