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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백야행을 방금 다 읽고 마음이 찝찝한게 고민
게시물ID : gomin_435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의종군솔로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2 06:28:44

줄곧 나는 하얀 어둠속을 걸어왔어.


태양 아래서 걸어보는 게 내 유일한 소망이야.




사랑이란 게 저렇게도 뒤틀리고 일그러진 모습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랑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걸 보면 결국 저런게 궁극적인 사랑의 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마음이 복작거리는데 마음 속에 파도만 더 거세게 치는군요.




난데없이 감상문을 가장한 뻘글 배설해 보았습니다.


야간일 하시는 분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제 하루를 시작하실 분들은 금요일이니까 즐겁게 아침을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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