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사진작가 부모를 둔 Tippi Degre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주위에 친구가 없었고 어디서도 자기 나이 또래 애들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동물들과 친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28살 먹은 코끼리 아부, J&B라는 이름의 표범, 애기 사자들, 기린들, 타조, 몽구스, 악어, 아기 얼룩말, 치타, 뱀 등등과 친구가 되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