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봐요 .. 전 이성애자에요 근데 어제 술을 먹는데 이쁘장한 사람이있는거에요
친구랑 술한잔을 하고있는데 제가 "와 저사람 이쁜데 뭔가 묘한 매력이있어" 하니까 친구왈
"마 점마 남자다" 여기서 어????????? 내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그말을 듣기전에 본거하곤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냥 술이 취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집으로 와서 잤어요 ..
아직도 소름끼치게 기억이 나요 꿈이.. 여자애가 제방에 있엇어요 막 대화하고 재잘거리면놀고 했어요
그렇게 놀다가 그애는 홀연히 사라지고 갑자기 어머니가 등장 하시더니 남자애 하고 뭘 그리 친하게 지내다 가게 하니 ?
이러시는거에요 여기서 놀래서 잠이 깻어요 난... 정체성을 잃어가는걸까요 .. 그저그런 개꿈일까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