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 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린다"며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JTBC '뉴스룸'은 "박유천이 유흥업소 여 종업원을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며 "남자친구가 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군입대 해 현재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613205511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