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음습체로 쓰겠음.

 

우리집 4남매임

 

누나 170. 나 181 여동생 173 남동생 193 이럼

객관적인 키 능력치를 치자며 울집에서 내가 젤로 작음(막둥이 왈 : 형은 남들 클때 안크고 머했냐 그럼 --> 약올리려는 거니 열폭 금지바람)

그래서 누나나 여동생과 같이 밖을 나갈 일이 있으면 어떤 핑계라도 대서 같이 안나가려고 함 , 이유? 나랑 다니면서 힐 신음 그럼 내 키보다 더 커짐 ...

그래서 막둥이를 보냄... 그림이 좀 나아지니깐

 

집안 자랑질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여자들은 키 큰 남자 좋아한다고 하든데 본인은 키 작은 여자가 좋음 , 어렸을때부터 계속 키 큰 여자들만 보다 보니 키 큰여자한테 호감 별루임

또 누나, 여동생이랑 돌아다니는거 완전 싫어함, (하드웨어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그렇다는 것이고 키 큰 여자분들 디스 하는거 아니니 너그럽게 봐주기 바람)

어렸을때부터 세뇌받은 여자는 약한 존재이니 남자가 항상 보호해 줘야 한다고 내용에 전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임 , 내가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는 .....

남자사람 , 여자사람 살아온 환경과 스스로 판단한 상황이 자신이 좋아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데

난 키작은게 좋아, 키 큰게 좋아  전적으로 자신의 판단임. 누가 너는 키큰데 왜 작은거 좋아해 머해? 이딴거 신경들 쓰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고 추구하삼, 배놔라 감놔라 이딴소리는 그냥 자기 일기장에나 써놓고.....

가슴 큰 여자들 좋아하는 현실도 전에는 그렇지가 않았었지 소시적만 해도 가슴 큰 여자는 멍청하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아마도 몸 전체를 보여주는 잡지나 동영상이 일상으로 녹아드는 시기였던거 같음) 여자는 가슴이 커야 된다고 변하드라고

하지만 본인은 전과 같이 가슴 큰 여자는 멍청해보인다까지는 아니지만 큰 분이라고 매력을 느끼는거 같지는 않음

본인의 잡생각을 한번 풀어놨음.. 다들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상상하고 충실하삼, 참견하지 말고

 

한줄 요약 .. 키 큰사람 키 작은 사람에 대한 호감은 자라오면서 생기는 거니 참견하지 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