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에서 지난해 11월에 자진철거 요구하는 계고장을 보냈다했는데,
오늘아침에는 강제철거 하려다가 부상자까지 발생했네요..
중구청과 남대문 경찰서 측에서는 강제 철거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서울시에서는 철거는 맞지만, 협력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시급한 사안도 많은 거 알지만,
이렇게 쌍용차가 자꾸 잊혀져가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