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문득 젝키 연정을 듣다 보니 고딩땐 HOT가 좋았고, SES가 좋았으며 필요 이상으로 젝키를 천대(?)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왜 지금은 젝키가 더 정감이 가는지... 그거 있잖아요? 둘리에서 고길동이 불쌍하다 느끼면 어른이라고...ㅋㅋㅋ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