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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욕할머니, 말리는 여성에게 "xx야 너 빨갱이냐?"
게시물ID : humorbest_369498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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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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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09 15:22: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9 15:40:13
지하철 욕할머니, 말리는 여성에게 "xx야 너 빨갱이냐?"
| 기사입력 2011-06-29 15:21
"야 이 XX 같은 놈들아! 서울서 살려면 똑바로 해"
최근 각종 지하철 내 폭행과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욕 할머니'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4월에 공개됐지만, 다시 급속도로 퍼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지하철 욕 할머니는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중 갑작스럽게 욕을 하기 시작한다. 특별한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승객 전체를 향해 막말을 내뱉는 것.
최초 영상 게시자는 "이 할머니는 지하철 교대역에서 타서 낙성대역에서 내릴 때까지 계속 욕을 했고, 말려도 막무가내였다"라고 밝혔다.
동영상에 담긴 할머니의 욕설은 "야 이 XX 같은 놈들아, 남편에게 잘해야 대한민국이 사는 거야 이 X들아"라며 "니X들이 청바지에 외제신발 신겨놓으니 요즘 젊은이들 안하무인" 등이다.
한 중년 여성이 "나이 드신 분이 그만 좀 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욕 할머니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빨갱이냐. 대한민국에 빨갱이만 저 XX 한다"며 인신공격을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타기가 겁나다" "막말에는 나이가 없구나" 등 씁쓸한 세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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