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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
추천 : 1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03/10/15 17:06:01
저는 중3 남녀공학을 다니는 남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는 조용히 수업받다가 쉬는시간에 떠들고 평범한놈이죠.
그런데 제 뒷자리에 어느 한 년이 앉았는데,
그냥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다가도 별것도 아닌걸로 웃는데
그 웃음소리가 무뇌충 뺨칩니다...ㅡㅡ;;;진짜 사람 화나게 하는 웃음소리 라고
생각하시면 됄겁니다.
반애들중에서 걔랑 노는애가 없습니다.쉬는시간 돼면
혼자 귀여니소설 읽더군요
"내 여자친구 한달간 일진짱에게 빌려주다"
"미소년 길들이기"
-.-
그런데 요즘 그년이 슬슬 시비를 걸어옵니다...ㅡㅡ;;가만히 있으면
지우개 쪼그만한건 던지고선 안던졌다고 발뺌하고..ㅡㅡ;;;
솔직히 유치 합니다.
외모는 절벽에 여드름은 날대로 났고 진짜 최악 그리고 싯팔왕따년 입니다....ㅠㅠ
그런데 요즘 무서운생각이 듭니다.
"혹시...이년이 날 좋아해서 관심끌라고 개발작 하는건가?"
전에는 하두 시비를 걸어서 등짝을 주먹으로 "쾅"먹였습니다.
여자한테 손댄거 처음입니다.......ㅡㅡ;;;;
남자였다면 깟을겁니다.....-.-;;;
그래도 요즘 또 시비를 살살 걸어오는데
어찌 대처 해야할지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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