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할 때 자신보다 파티에게 도움이 되는 위주로 부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엔 잘 안보이는데(그전에 다른 마도 받을 일이 없어서 확인도 안해봤지만)

균열에 맹공고매미 1부여해서 입고 신이계 파티넣는 마도가 가끔 보였죠. 

아시다시피 고매미는 몹개체수가 둘일때 최고의 효율, 하나일 때 최악의 효율을 냅니다. 

저런걸 우선부여로 했다는 건 파티원은 어찌되든 상관없고 나만 챙기겠다는 거죠. 

헬벤은 좀 미묘. 예전이면 푸기/녹기 레이브로 홀딩을 맡는 게 괜찮았는데

 요즘엔 지원병으로 묶고 화력으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런처도 개인적으로는 개틀2부여를 먼저 하는 거 추천합니다.

슈타 좋아요. 압니다. 하지만 슈타는 차후 새스33으로 커버가 돼요. 

하지만 개틀은 균열2부여가 최고효율을 냅니다. 파티에도 도움되고요. 가운벗기기라던지. 

파티 파놓는 양상을 보면 딜러가 파티를 파고 버퍼/홀더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딜은 내가 할 테니 넌 보조를 하시오 라는 느낌?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기본장비는 파티원우선용 1부여로 맞추고

추가로 얻는 장비들로 자신용 장비를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어느정도 장비 마련되면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아 비켜봐 하는 느낌으로 자기장비 끼고 딜 ㄱㄱ

*자기 장비 우선부여도 좋지만 일단 팟에 들어가야 뭐라도 주워먹을 수 있으니까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