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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나요? 5년겪으면 변할거라고?
게시물ID : sisa_369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같은자식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08 14:25:21

오늘 아침 지방뉴스를 보는데

레이디가카님의 공략중 하나 경남 남부권 신공항 개설이있는데...

오늘 뉴스보니까 역시 철회...

 

이것때문에 혼잣말로 이렇게말했습니다.

공략 10개 내면뭐하노? 10개를 다 철회하는데!

라니까

어머니께서는 국정이 어려우니까 다 철회하는거아니냐

니가 상관할거아니고 꼬우면 니가 대통령해라

라고 하심...

(참고로 새누리광신도)

 

하... 지난 5년 경제 개판된거를 느끼시고도 이러시니...

뭐 1~2년동안은 강 판다고 우리 공장이 좀 돌아간거 그것보시고 능력있다 하심...

그 속에있는 비리와 더러움을 이야기하셔도

무조건적인 새누리사랑이심...

 

물론 어머니의 의견은 존중하나...

너무 일관적이시라... 답답하네요...

 

아마도 이번 5년 겪고나셔도 안바뀌실듯합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투표하러갔다가

부모님 원하는표를 안찍어서

그냥 저는 집에서 빨갱이로 살고있습니다 ㅠㅠ

 

건넛편에서 투표용지에 도장찍은거 비춰진거 보고있었음...

제발 좀 투표용지 도장 안 비춰지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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