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_y__97/20121020320 (출저) 오늘 학원도 다녀와서 3시경 아버지는 일때문에 서울에 가셨고 어머닌 저희 형제 옷을 교환하신다고 백화점에 가서고 30분쯤 후엿음. 동생놈은 열심히 스타2를 하고 전 밖에서 왜그랬는지는 몰라도 혼자 콩댄스를 추고 있었음(장난임) 어제 왔던 po개독wer포스를 풍기는 십자가여황같은 아주머니께서 다시 우리집 초인종을 눌렀음. 비장한 표정이 꼭 이번에 니놈을 개독으로 못 만들면 내가 개종을 하겠다라는 표정이었음. 전 이번엔 무시하리라 마음먹고 인터폰에 다가가는 순간 이번엔 미인계까지 쓸 작정이었는지 제 또래의 예쁘장한 처자까지 대동하셨음; 문전박대하고 싶엇으나 여호와도 쉬었다는 일요일에 끌려온 처자가 불쌍해서 문을 열엇음. 문을 여니가 다시한번 한손에 십자가 한손에 전단지를 든 여성 간디같은 아주머니가 연설을 시작하셧음. 학생으로 시작해서 무슨 성경구절까지 읊으시더군요. 그리고 옆에있던 처자는 터질듯한 저를 봣음 근데 그 가슴속엔 널 우리교회로 끌어드리면 문상은 내게온다라는 검은야심이 들어있는듯햇음.표정도 지대였음. 그떄 아주머닌 학생이 태어난건 모두...라고 하셨음 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말했음. 젤나가님 덕이지요 아주머닌 뭐라고요 학생?이라고 하셧음 전 다시 젤나가님 덕이지요라고 햇음 그리곤 엔타로 태사다르!!!!라고 외쳣음. 그러자 큰방에서 스2를 하고 있던 프징징 내동생이 외쳤음 아이어를 위하여!! 전 다시 말했음. 우리가 여기 있을수 잇는 이유는? 동생이 말했음 젤나가님 덕분이다 제가 말햇음 우린 이 한몸 사라져 공허로 돌아갈때까지! 동생이 말햇음 아이어를 위해 싸울것이다! 엔타로 태사다르!!!! 그리고 전 문을 닫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