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둘째날 부터 덕력을 채우는 뜻 깊은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는 덕심 충만한 해가 될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오늘 하루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크 스퀘어는 기업부스 6곳 과 여러 동인 부스들로 이루어 졌었는데
저는 언제나 그렇듯 러브라이브와 마마마를 노리고 갔어요.
사이퍼즈 관련 부스가 주를 이뤘지만 매의 눈으로 부스를 훑어 보고 다행이 조금씩 건졌지요!
사용용, 보관용 해서 구입한 뮤즈 마우스 패드
마마마 물품들도 조금 있었는데 대부분 카드택이나 엽서 같은 것들만 보이더군요.
얼티메이트 시리즈
아래 엽서는 다 팔렸지만 판매자 분에게 추가 판매분이 없는지 여쭤보니
샘플도 괜찮냐고 해서 구입해온 물건이에요! 그래서 가격표가 그대로 붙어있죠 ㅋㅋ
왼쪽은 대리 구매한 포니, 핑키파이라는 이름이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오른쪽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의 사이퍼즈-게임-회지
케이크 스퀘어는 정말 좋은게 성인지 판매하는 장소가 따로있어요.
그래서 이런 좋은 작품을 놓칠일이 줄어들죠.
그럼 저는 잠시 후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