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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diet_3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호랭이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2 14:21:24
이 이야기는 특정 상표에서 운영하는 체육관 이름이 나옵니다.

전 그 브랜드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광고라고 생각되시는분들은 부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절박하고 의지있는 분들은 보시겠죠.








지금 운동을 끝내고 와서 기운이 하나도 없으므로 음슴체 감.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운동의 이름은 다이어트게시판에 몇번 소개된적이 있는 크로스핏 cross fit 이라는 운동임.

크로스핏이 뭐냐? 하면 cross + fitness라고 하는데 이건 원론적인 이야기고...

크로스핏이란

흔히말하는 헬스장에서 수행하는 모든 동작들을 반복해서 수행하여

시간내에 수행한 횟수를 세거나 정해진 횟수를 모두 수행한 시간을 체크하는 기록경쟁 운동임.

여기서 일반 피트니스랑 다른게, 이건 기록경쟁 운동이라는거. 그래서 운동을 하다보면 반드시 살짝 오버페이스가 됨.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나 체력증진 또는 신체의 발달은 이 과하지 않은 오버페이스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이 운동은 드럽게 힘듬. 이건 인정해야함. 다만 신체를 파괴할정도의 운동은 아니라는거. 개개인마다 다른 중량으로 운동을 하니까.

얼마나 힘드냐 하면, 내가 체육관을 처음 갔을때의 그날 운동이

1마일 달리기, 런지 + 버피 10개 3셋임. 근데 함정은 이게 준비운동이라는거 ㅡㅡ

그러고 턱걸이 100개, 푸쉬업 1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맨손 스쿼트 100개를 수행하여 시간으로 서로 경쟁하는거임.

운동이 끝나면 자신의 기록이 백판에 다 적힘.

나 이운동 하고 모 공단에서 휠체어 서비스 이용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었음.

아무튼 이렇게 힘든데... 피트니스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해드림.

피트니스는 출석부터 운동까지 모두 자신의 의지임. 비싼 pt를 하지 않는이상 ...

하지만 이 운동은 일단 나가면 씨발씨발 하면서도 신기하게 이 악물고 함. 쓰러질때까지.

그리고 운동을 빠지면 다음에 더 힘들까봐 겁이 나서 매일 나가게 됨. 적어도 나는 그렇더라구.

운동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팁도 쓴김에 또 쓰면 정말 살 빼고 다이어트 하고 싶다 하면

근처에 격기 체육관(검도 유도 태권도 권투 등등등) 아무데나 가서 관장님 한테 한마디만 하면 됨.

살빼고 싶다고...... 그럼 다음에 다시는 오기 싫을정도로 굴려줌.

꾹 참고 나가다보면 온몸이 흉기가 되어있음.


그리고 먹는거도 간단히 쓰자면, 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것.

전날 많이 먹었으면 오늘은 단백질에 샐러드만 배터지게 먹고 일찍 잔다던가

유동적으로 하면 됨. 다만 다이어트 기간은 좀 길게 잡아야지.


다이어트는 최대한 길게 기간을 잡고 천천히 조금씩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함.

또 남들 다 아는 원론적인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니까 여기까지만 쓰겠음

읽느라고 다들고생했고 모두 건강해 졌음 좋겠음


모바일이라 퇴고는 안함. 그럼 모두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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