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녹취록 발언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이동하던 정문헌 의원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사고로 정의원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아랫사람들이 과잉충성심으로 당의 지시없이 자발적인 행동을 벌인것이며, 당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라고 대응했고, 새누리당은 긴급 당회의를 열고 논란을 일으킨 정문헌의원을 탈당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