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유져의 일요 셔틀?

 

요번 이벤트를 통해서 본 운영사의 무과금유져를 생각하는 척도를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게임상에서의 이벤트란 와우 라는 게임의 이벤트와 비교해 보겟습니다.

 

와우에서의 이벤트를 봤을때 대부분의 이벤트는 보상이 게임플레이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외향 아이템을 주거나.

아니면 1렙이던 만렙이던 동일하게 랜덤형식으로 하루에 한번 보상 받는 식으로 이벤트를 설계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확밀아는 이번 설날 이벤트를 보면서 우선 이벤트 보상이 파워 과금 유져를 제외한 모든 유져들이 탐을 낼만한 능력을 가진 카드를 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과금 유져는 그 보상의 1/3 이나 1/2 정도 밖에 보상을 받을수가 없게 설계가 되어 있고.

최소한 3만원 이상의 과금을 해야만 이벤트 보상을 95% 까지 (키라는 변수가 커서 키라 제외 부분인 95% 라 칭함) 보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1만5천 복주머니로 1회차 보상은 누구나 받을수 잇게 설계 했으니 제가 한말은 미친소리다 하는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이 게임 카드 종류별 한장씩 구하려고 하는겜 아니자나요.

 

암튼 각설 하고

 

이벤트에서도 무과금 유져가 버려져 잇다는 부분을 설명 하고 싶었던 거고요..

 

이번 강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이번 강적 공격력은 기존 요정과 동렙과 비교 햇을때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약하다고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체력은 기존 요정의 2배 가량 늘어나 있습니다.

 

이는 배수카드가 아닌이상 무과금 유져는 (기존 풀돌 서버드랍 카드 없는 사람 기준) 풀 bc(150 가량) 를 다 사용해도

15레벨 이하의 일반 강적이나 1렙 각성 강적 피 30만 정도 뺄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마디로 이번 강적은 열리고 2일 뒤면 무과금 유져는 숟가락 밖에 운영을 못합니다.

기존 요정은 1주일 이상 무과금도 때려 잡앗다 생각 하면 참 서운해 질정도의 대우입니다.

 

한마디로 이게임 더하고 싶으면 과금 유져로 와라 라는 어필이 이번 이벤트와 강적을 보면서 느껴졋습니다.

 

결론은 제가 봣을때 무과금 유져는 우리나라 서버는 포기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간단한 예로 일본 공 이벤트때는 무과금 유져도 감사형 니무에 키라 풀돌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그 니무에는 2월 18일 까지 2배수 카드였지요.. 게다가 키라 풀돌 cp 2800

 

이벤트 운영에서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