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고차원에 대한 얘기가 들어있어서 굉장히 어려울수 있습니다
차원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너무 난해해서 생략합니다

차원론 아시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차원을 구분해서 부르는 이론입니다
0차원은 점
1차원은 점이 모여 만든 선
2차원은 선이 모여 만든 면
3차원은 면이 모여 만든 입체
4차원은 입체가 연속되어 나타나는 시간

여기까지가 인간의 한계로 나타낸 차원 개념입니다
3차원까지는 정지되어있어 확인이 쉬우나 4차원 시간개념이 들어가면 시공간의 연속 또는 독립성, 특수 상대성이론등이
나타나면서 현재까지도 확실시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
5차원이상은 존재하는지 유무부터 해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할수 없습니다
확인한다면 인간이 아닌게지요

그러나 신은 인간이 아닙니다
적어도 조물주는 그 차원이란 존재를 만들었으니 4차원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은 인간능력을 초월한 초월체입니다
인간이 이러한 신을 이해하려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현대 대부분의 종교는 이러한 신에 인격을 부여해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또한 신을 쉽게 대하기 위해 인격신의 개념으로 만들고 인간의 기준으로 신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의 힘이 지금까지 인류역사상의 종교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전 글에서 말했다싶이 인격신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종교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종교에서주는 믿음과 공동체의 힘이 불완전한 인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과학이 종교와 공존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종교적 믿음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한 이론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