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다.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라고 생각될때 빨리 헤어져야 한다는 것.
구 남친이 사귀면서 막말도 심하게 하고 자기만의 기준에 안맞으면 화내고 성질내고
또 몇번 안되긴 하지만 화가나면 물건을 세게 바닥이나 벽등에 던지는 행동을 했거든요
싸울 때는 정말 미친듯이 괴로워도 평소에는 저에게 잘해주고 절 많이 예뻐해주니까 계속 사귀었는데
결국에는 저 두 이유 때문에 마음이 걸레처럼 갈기갈기 찢기고 나서야. 이렇게 늦게서야. 헤어지네요.
잘헤어졌다곤 생각해도 그래도 왜 이렇게 보고 싶은걸까요. 너무 힘드네요...